미국 회사를 세운 한국인 창업자
Kong Studios를 세운 사람은 석광원입니다. 2022년 한 보도는 Kong Studios가 미국 회사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한국 회사에 가깝다고 소개했습니다. 미국 본사가 사업을 총괄하고, 한국 지사가 개발 거점이라는 설명입니다. 석광원은 2021년 Kong Studios 한국 법인 재무제표에 대표이사로 서명했고, 2025년 11월과 2026년 7월 보도자료에서는 Kong Studios 대표로서 넷마블, 카카오게임즈와의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2026년 7월에는 가디언 메이든이 여러 해 동안 픽셀 아트, 액션 전투, 수집형 RPG를 만들며 쌓은 경험의 결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랫동안 신뢰해 온 퍼블리싱 파트너라고 했습니다.
이 게임에는 픽셀 아트 게임과 액션 전투, 수집형 RPG를 개발하며 쌓은 여러 해의 경험이 담겨 있습니다.
Kwangwon Seok (석광원) · 콩스튜디오 대표 · 가디언 메이든을 알린 카카오게임즈 보도자료 · 2026-07-28
지금의 회사는 다섯 가지 결정이 만들었습니다. 첫째, 본사는 미국에 두고 2015년부터 개발은 서울에서 했으며, 2022년 4월 본사를 캘리포니아로 옮겼습니다. 둘째, 2021년 일본에서 가디언 테일즈를 직접 퍼블리싱하기로 했습니다. 첫 자체 퍼블리싱 시도였고, 일본에서 더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IP 사업 기회를 넓히려는 결정이었습니다. 셋째, 히트작의 성과를 직원과 나눴습니다. 2021년 이사회는 영업이익의 20%를 인센티브 재원으로 정했고, 같은 해 4월 Kong Studios 한국 법인 전 직원이 스톡옵션을 받았습니다. 넷째, 2025년 한국 법인이 국내 투자자로부터 직접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다섯째, 2026년 신규 프로젝트에 집중하려고 인력을 줄였고, 10월 29일부터 가디언 테일즈 국내 서비스를 카카오게임즈로부터 넘겨받기로 했습니다.
한국 법인을 이끄는 사람들
송창규는 2022년 9월 Nintendo Switch 버전 간담회에 Kong Studios CTO로 참석했고, 2025년 Kong Studios 한국 법인 재무제표에는 대표이사로 서명했습니다. 2022년 한국 지사장으로 소개된 류범휘는 2022~2024년 재무제표에 대표이사로 서명했습니다. 게임 쪽에서는 2023년 4월 김부강이 가디언 테일즈 디렉터로 선임됐습니다. 입사 전부터 이 게임을 즐기던 이용자였고, 당시 개발 인원은 130~140명가량이었습니다. 전임자 김상원은 출시 때부터 기획을 이끌었고 2022년에는 디렉터를 맡았습니다.
가디언테일즈는 실시간 조작이 필요해 콘솔 디바이스에서 더욱 플레이가 어울린다
Song Chang-gyu (송창규) · 2022년 CTO, 2025년 재무제표 기준 Kong Studios 한국 법인 대표이사 · 닌텐도 스위치 버전 온라인 간담회 · 2022-09-21
Kong Studios가 밝힌 일하는 방식과 채용
Kong Studios는 몇 가지 생각을 반복해서 내세웁니다. 첫째, 게임플레이가 먼저입니다. 채용 페이지에는 게임플레이가 먼저라고 진심으로 믿는다는 영어 문구가 걸려 있고, 홈페이지는 참신한 게임플레이와 내러티브를 게임의 본질이라고 말합니다. 둘째, 일은 장인의 작업입니다. 홈페이지는 팀이 장인정신으로 재미를 진지하게 연구한다고 소개하고, 2022년 채용 보도자료는 개발 데모를 줄여 개발자가 품질에 집중하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셋째, 채용 페이지는 일하는 방식을 게임 사랑, 아이디어, 통찰, 긍정, 추진력의 다섯 단어로 정리합니다. 넷째, 보상은 성과를 따릅니다. 현재 복지 목록에는 월 단위 선택근로제, 조직별 하이브리드 근무, 초과이익과 반기 평가에 연동된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회사가 밝힌 채용 절차는 이력서·포트폴리오 제출, 온라인 과제 또는 코딩 테스트, 현장 또는 온라인 면접(60~90분) 순이며, 결과는 2주 안에 알려 줍니다. 공고에는 경력에 따라 정규직 또는 정규직 전환형 계약직으로 채용할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2022년 가디언 테일즈 디렉터는 이 게임 인력을 대거 채용하고 있으며, 사내 추천 제도를 강화해 추천 입사자가 수습 기간을 통과하면 인센티브를 준다고 말했습니다.
본사가 결정하고 서울은 실행만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면, 답은 이렇습니다. 사업과 퍼블리싱 계약은 미국 본사가 주도하지만 게임 기획과 개발은 서울에서 하고, 한국 법인 대표는 2022년 그룹 CTO였습니다. 지원자가 따져 볼 더 어려운 질문은 2026년 출시 이후 본사가 서울에 현금을 얼마나 돌려보낼 수 있느냐입니다.